이번 축제는 늦가을 저녁 3,000여 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버스킹 공연, 무비 피크닉 또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수련관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축제의 메인 컨셉을‘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14개의 체험 및 먹거리·푸드트럭 운영과 총 7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 되었다.
또한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자치단인‘어울림마당 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안양시차세대위원회’,소속 동아리인‘HOME2, 나눔사랑’, 활동프로그램인‘꿈의학교 픽토그램’, ‘어린이의회’체험 부스 운영, 관내 소상공인 업체 및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먹거리·푸드트럭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하여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특색 있는 이번‘동안로 155 야시장’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모두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