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한국당 안양만안당협은 소속 간부들과 당원들은 복지관에서 ‘어르신 점심 모시기 나눔활동’에 동참하여 식당청소와 반찬준비, 식사배식을 비롯한 식사제공 전반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김승(43) 당협위원장은 “앞으로도 매 달마다 당원들과 함께 우리 만안구내의 많은 봉사단체를 찾아다니면서 국민을 섬기는 일이 무엇인지를 겸손하게 배우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민 봉사의 날로 지정, 당원협의회의 당원들이 희생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지시한 바 있다.
<안양시 율목 종합사회복지관(이경석 목사)>은 매일 1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드리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노인복지제공 기관으로 만안구내에 정평이 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