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 관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20년간 직원, 팀장으로 재직해오며, 청소년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로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지역이 함께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2016년에는 그 간에 노력을 인정받아 청소년유공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유관기관, 단체, 수련관의 프로그램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융합형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으로 마을 속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행복하게 성장하는 안양 청소년을 모토로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