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는 관내에 거주민으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범을 보이며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칭찬받는 청년 창업가, 활동가, 지역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청년층이 대상이다.
시는「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로 선정된 청년에 대해 우리안양, 시 SNS, 시정뉴스 등에 소개하고, 향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토크콘서트 등 청년 관련 행사에 강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또 월례조회를 비롯한 시 주관 행사에 초청하고,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헌장 낭독기회를 부여하며,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상 후보자로도 추천한다.
시는 6월 첫 번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추천받는다.
매달 20일까지 관련서류를 작성해 시 방문(청년정책관) 또는 이메일(sejung25@koreak.kr)로 제출하면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를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청년들이 많이 발굴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