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월
노인장애인과, 노인일자리 시장형 참여자와 간담회 개최
시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노인일자리 중 시장형 사업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달(3월 20일 ~ 22일)에 이어 2번째다. 노인일자리 9개 사업단 중 세자비, 엄마찬스, 라커룸 사업단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목적과 정의를 다시 확인하고, 업종 및 메뉴개발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인들은“일을 하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좀 더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주준 안양시노인장애인과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 수행기관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
□ 개 요
❍ 사업별 일시 / 장소 / 참석인원
구 분 | 세자비 | 엄마찬스 | 라커룸 |
일 시 | 4. 3.(수) 10:30~13:00 | 4. 4.(목) 10:30~13:00 | 4. 5.(금) 14:00~15:30 |
장 소 | 세자비 작업장
(안양6동 노송경로당) |
커플데이 2호점
(호계2동 남부새마을금고) |
라커룸매장
(안양5동 주민센터 인근) |
참석인원
(총 37명) |
참여자 12명 | 참여자 11명 | 참여자 9명 |
안양시청 3명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팀장, 담당자) | |||
안양시니어클럽 2명 (시장형 사업팀장 사업담당자) |
❍ 주관/주최 : 안양시니어클럽 / 안양시(노인장애인과)
❍ 주요내용
– 해당 사업의 수입․지출 등 경영상태 설명
– 참여자 격려 및 작업환경 개선 등 의견청취
– 업종 및 메뉴개발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