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9일 수원실내체육관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안양시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최대호 시장이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첨부)
최 시장은 민선7대 안양시장 당시 지역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사기진작을 위해「안양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사 민관합동연수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또 이들에 대한 표창도 확대했다.
최대호 시장은 사회복지사 당신이 옳다는 슬로건처럼 사회복지사가 먼저 행복한 안양시가 되도록 더 노력하라는 부름으로 알고 더 많이 고민하고 나누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도내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안양시장 사회복지대상 수상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 개요
‣ 일 시 : 2019. 4. 9.(화) 14:00~17:00
‣ 장 소 :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 주 최 :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 주 관 :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수원시지회(지회장 황재경)
‣ 후 원 : 경기도
‣ 참 석 :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약 1,000여명
‣ 행사내용
– 1부 :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기념식, 표창, 사진전 시상)
※사회복지대상 수상 기관장 : 안양시장, 수원시장
※2018년 대상 수상 기관장 : 양주시장
– 2부 : 축하공연 및 경품 추첨 등
– 사진전시회 : 1부 기념식 전 행사장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