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팀 42탄 행사』
이날 초청된 노인들은 사회공헌릴레이팀이 마련한 버스를 이용해 안양시청을 출발, 경기 양평에 소재한‘미래내 힐빙클럽’을 다녀오는 것으로 나들이를 만끽했다.
봄나들이 행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 봉사자들이 중심인 사회공헌릴레이팀이 임원 20명이 함께하며 다정한 말벗이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업과 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관내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회공헌담당자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국토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결성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기업연대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42회째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