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운동장 매각재원으로 석수동에 복합스포츠테마 파크 조성
– 축구전용구장을 건립, FC안양 전용구장으로 사용하여 만안구 경제활성화를 이룰 계획
석수동 복합스포츠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이를 FC 안양의 주경기장으로 활용하여 만안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골목상권 전기료 최대 20% 할인, 맞춤형 금융·법률지원으로 자영업자의 재기지원, 청년1인가구와 신혼부부에 주거비 지원 등의 정책을 동시에 실시하여 동안구와 만안구의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원조달에 대해 백종주시장후보는 “비산역이 설치될 현 종합운동장 부지를 안양시가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에 매각하여, 역세권으로 개발하고 종합운동장 매각재원으로 동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한 정책의 효과로 비산동은 관광안양의 한 축을 담당하게하고, 만안구는 신설될 종합스포츠테마파크를 포함한 정책조합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2016년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제2경인전철의 안양연장구간에 비산역이 신규 설치될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