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에 선정된 5개 시설 참가 청소년과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개교식은 안양시청소년재단과 꿈의학교 소개, 시설별 꿈의학교를 소개하고 입학증을 수여하는 시간 및 단체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17년에 이어서 올해도 5개 시설 꿈의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의 5개 꿈의학교는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축제기획 꿈의학교 ‘꿈 잇는 마을’▲동안청소년수련관의 마을 공정여행가‘모두의 마을’꿈의학교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춤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꿈‘댄스컬’꿈의학교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의 마을 행복 플래너‘나(눔) 사(랑)’꿈의학교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놀이문화 기획‘P.S.Y’꿈의학교이다.
5개 꿈의학교는 연합 개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운영된다.
정홍자 대표이사는“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며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 속에서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였다.
붙임. 사진 1매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