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5동은 매월 2회, 10가구씩 소독이 필요한 가구에 소독을 실시하며 주거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통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퀴벌레와 곰팡이, 개미 등 해충이 많은 가구를 방문하여 방과 주방, 화장실, 집 주변까지 꼼꼼하게 살균 소독했다.
이계철 안양5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취약계층들이 가구 소독을 통해 건강환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