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찬 안양시 부시장,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방문

안양시 청소년 정책을 위한 소통의 자리, 재단 간담회 운영

▲사진=이진찬 안양시 부시장,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방문 ⓒ안양시 소비자저널
[안양시 소비자저널=장명자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시장, 이하 재단)은 지난 12일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둥글레실에서 이진찬 안양시 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재단 소개 △중장기 비전과 미션, 정책과제 △시설별 2018년 주요사업 △재단의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재단은 1999년 전국에서 최초의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올해 20년차로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등급 수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활동프로그램 여성가족부 장관 수상 등 그동안의 우수한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16년부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세운 중장기 비전과 미션을 소개하며, 재단이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G.P.S.가 되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G.P.S는 핵심가치로 성장(Growth), 참여(Participation), 자립(Self-reliance)을 의미함)

이에 이진찬 부시장은“직원들이 T/F팀을 구성하여 중장기 비전을 직접 세우고, 공유하는 과정이 정말 훌륭하고, 비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수행할 것이 기대가 된다”며“안양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고 지원하는 데 안양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의 정홍자 대표이사는“안양시와 유관단체‧시설과 협력하여 안양시의 청소년 통합 포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종운 교육청소년과장을 포함하여 청소년팀장, 재단 산하 시설장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붙임. 사진 2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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