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순교회 탐방기
첫 탐방지를 안양시로 정한 후 평촌소재 새순교회 고성제 목사님과 인터뷰를 가졋다.
먼저 새순교회의 의미와 목회의 핵심을 묻는 질문에 새순의 의미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한다는 답변과 함께 삶속에 적용되는 설교를 통해 일상의 삶을 신앙적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설교에 핵심을 둔다 하였다.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대하여 답하기를 안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봉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새순교회가 봉사할 수 있는곳이 라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다 하고 현제 안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으로 가출청소년과 보금자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보금자리주택마련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현제 목회자들의 도덕성과 교회내의 문제들로 교회를 떠나는 신앙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자 “목회자들의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적인 목적으로 목회를 하고 전하기 보다 성경을 깨달아 성경적 삶을 살며 성경의 의미를 전해야 떠난 신앙인들이 돌아올 것이라 봅니다” 라며 답하고 현제 기독교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새순교회 교인들이 전하는 목호자로써 평가를 들어 본 결과 설교가 좋다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타 교회 목회자의 설교와 다른 점에 대하여 말하길 성경중심의로 설교를 하기에 마음에 와 닫고 세상적인 모습을 거절하는 고집이 마음에 든다 하였다.
본 기자도 새순교회에 등록하고 2달간 예배를 드리며 느낀 것은 설교에 세상이야기를 섞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 신앙인들이 교회을 떠나는 이유중 하나가 목회자가 말씀이 없어 떠난다고 하는데 이곳 새순교회 성도들은 이런 폐단을 안듣기에
새순교회가 좋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끝으로 목회자로서 모습에 대하여 묻자 “설교를 통해 삶을 변화 시키는 목회자가 되고 십습니다”라며 강한 신념을 내 비추었다.
짧지만 의미 있는 첫 탐방 이었으며, 세상 것이 아닌 하늘의 가르침을 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지역과 이웃을 위해 많은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서주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