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표창 46차례, 응모채택 73건 선정 등. 116억 확보 성과
[안양시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 평가에서 22건, 경기도 평가에서 13건 등 총 46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응모채택 역시 73건이 선정되어 안양시는 기관표창 시상금 2억 원, 응모채택 보조금 114여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안양형 복지모델 성공적 평가
안양형복지모델 발표와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대책 수립을 통한 안양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4월 경기도 주관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소방서, 집배원 등의 복지사업 교육과 현수막과 체납 고지서,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가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 이달 11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지역경제 분야도 합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