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 기자}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염원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속에 잠재되어 있는 두려움과 공포는 무엇일까?
전쟁과 죽음일 것이다.
전쟁 없는 평화세상을 바라나 전쟁을 당연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지구촌 사람들은 말한다.
전쟁 없는 세상은 실현할 수 없는 것일까???
그 답을 실현하기 위해 창설된 단체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를 방문하여 단체 창설목적과 배경 실현을 위한 실천사항을 들어본다.
질문: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설립목적은 무엇입니까?
“전쟁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고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물려주기 위함 이며, 이를 통해 내 자녀와 세계 모든 자녀들을 지켜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질문: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창설일은 언제이며 이 단체에서 하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2013년 9월 24일 16개국에서 동시에 창립하였고 100여개의 세계지부와 52개국 230여 단체와 협약을 맺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에서 하는 사업으로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 국제법 지지와 세계평화선언문 홍보사업입니다.
두 번째 사업으로는 세계여성을 위한 평화교육입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인종차별과 폭력 분쟁과 전쟁의 문화를 평화의
문화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세 번째 사업은 프랜트 피스 사업입니다.
질문: 평화 만국회의를 말씀하셨는데 그 행사는 무엇입니까?
“전 세계 전쟁의 80%는 종교분쟁에서 비롯된 전쟁입니다.
같은 종교라도 종파를 분리하거나 교리를 다르게 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본질 속에는 신의 가르침을 깨달아 실천하고 또 나와
내 이웃을 사랑하고 협력하라 했습니다.
그런 가르침을 각기 다른 생각과 뜻으로 받아들여 가르치기에 분쟁과 전쟁이 발생합니다.
이런 폐단을 없애는 방법으로 경서비교를 통해 모두가 인정하는 참 진리를 찾아 이것을 믿자는 것입니다.
기성 종교인들이나 일반 성도들은 말도 안 되는 거라 했습니다.
어떻게 종교가 통합될 수 있으며 그 것이 무슨 득이 있냐고 했지요.
그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종교분쟁으로 전쟁의 섬이 되버린 필리핀 민다나오 섬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종교연합사무실이 개소되었고
그렇게 싸우던 종교지도자들이 이것이 답이다 인정하고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에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하여 이 뜻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질문:이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보도자료를 보지 못했는데 어느 국가에서 진행되었으며 몇 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까?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며 올해(2018년)로 4회 차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참석합니까?
“전 세계 전 현직 대통령을 비롯하여 대법관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및 교육인 들이 참석하며 여성 단체장들 청년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질문:국내에서 진행한 행사가 있는지와 있다면 어떤 행사들을 진행하였습니까?
“모든 행사들은 평화를 주제로 하며 전시회,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문화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210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제한마당과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 기원행사,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협력기원을 위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전 지역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윤현숙대표가 본 기자에게 보여준 행사내용은 감동 그 자체였다.
일개 국가에서도 못하는 행보와 행사를 여성단체에서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 이런 단체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일을 언론과 국가가 다루지 않는 다는 것은 큰 손실이라 여겼기에 윤대표와 본 기자가 한 가지 약속을 하였다.
이 단체의 뜻과 행보를 전하는 언론사가 되어 적극 알리겠다는 것이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윤현숙대표를 만나 그동안 이룬 일들과 뜻을 듣고 내가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져
감동이 되었다.
이 단체가 알려져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고 세계인이 바라는 평화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